▲ 민주당 이광재 원주 갑,송기헌 원주 을 후보가 31일 시청 에서 제5호 원팀공약인 ‘미세먼지 대책과 우리동네 주치의 도입’을 소개했다.
▲ 민주당 이광재 원주 갑,송기헌 원주 을 후보가 31일 시청 에서 제5호 원팀공약인 ‘미세먼지 대책과 우리동네 주치의 도입’을 소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원주 갑,송기헌 원주 을 후보가 31일 회견을 통해 제5호 원팀공약으로 ‘미세먼지 대책과 우리동네 주치의 도입’을 내놨다.이날 이광재 후보는 ‘미세먼지 프리존(쉘터) 조성’을 제안했다.

학교 운동장이나 노인회관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 시설과 버스정류장 등지에 미세먼지 프리존을 설치 운영한다는 계획이다.또 원주 미세먼지 지역내 발생 주 원인을 분지,자동차 매연,건설현장 분진 등 세가지로 분석하고 원인별 처방책 단계적 추진을 제시했다.송기헌 후보는 ‘아동과 어르신 대상 우리동네 주치의 도입’을 약속했다.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심야시간 및 주말 주거단지에 의사가 상주하는 시스템이다.신도심은 아이와 청소년,읍면지역 등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영구임대주택을 ‘케어안심주택’으로 조성하고 어르신 주치의를 상주시키는 방안도 제안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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