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방문 서비스를 보류,전화로 안부를 묻고 있다.또 휴관 중인 강릉·북부 노인 복지관에서 끼니를 해결하던 어르신 165명을 위해 무료 식사배달서비스를 펼치고 있다.지역 내 봉사자들도 힘을 모으고 있다.시노인의료복지시설협의회와 국제키비탄 강릉클럽(회장 이영석)은 최근 강릉·북부노인복지관을 찾는 어르신 158가구 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식사배달서비스에 참여했다.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종철)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위로를 건네는 등 정서적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