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5개 시·군에 대한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이 유지됐다.

3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제43차 미분양관리지역에 춘천,원주,강릉,동해,고성 등 5개 시·군이 포함됐다.

지난 2월 기준 동해(633세대),고성(571세대),춘천(527세대),강릉(390세대),원주(384세대) 등에 2505세대의 미분양 물량이 쌓여 강원지역 전체 물량(4168세대)의 60.1%가 해당 관리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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