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설악산국립공원 측은 “흔들바위는 건재합니다”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국립공원 측은 “가짜뉴스에 실검(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2위까지 하고 있다”며 “설악산 흔들바위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잘 있으니 안심해달라”라고 전했다.한편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가짜뉴스를 반복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이종재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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