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코로나19 확산 차단 일환으로 전화상담,처방과 대리처방을 실시해 1500여건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지난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사태에 감염병 확산 차단과 외래진료가 불가능한 환자를 위해 454건의 전화상담·처방과 1000여건이 넘는 대리처방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화상담과 대리처방은 과거 병원 진료기록이 있는 만성질환자의 경우가 해당되며 단순 반복 처방이나 결과 상담건 중 의사에 판단에 따라 안정성이 확보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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