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전영자씨, 졸혼 종료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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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김진형 기자]속보=이외수 작가가 뇌출혈로 쓰러져 열흘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본지 3월 24일자 5면·25일자〃)이 작가의 부인 전영자 씨가 졸혼을 종료했다고 밝혔다.전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졸혼을 종료했습니다.그가 불쌍합니다.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도와주세요 마음 한자락 얹어주세요.기운 나시게요”라고 썼다.이 작가는 지난 22일 감성마을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후 열흘째 한림대 춘천 성심병원에 입원해 있다.이 작가는 눈을 떴지만 의식을 완전히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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