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경찰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 강원경찰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도민일보 이종재 기자] 강원경찰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24시간 선거경비체제에 돌입했다.경찰은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된 2일부터 오는 15일 투·개표 종료시까지 지방청과 도내 17개 일선 경찰서에 선거경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상황실 운영에 투입되는 경찰은 총 1316명이며 선거 치안 확보에는 6852명의 경찰관이 동원된다.

경계 강화,강화된 경계강화,갑호비상 등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모든 경찰력을 운용할 예정이다.선거경비 안전확보를 위해 투표소 667곳,투표용지 보관소 205곳,사전투표소 196곳에 대해서는 112순찰을 강화한다.투표함 회송시에는 노선별로 무장경찰관 2명을 지원하고,도내 18개 시·군 개표소에는 구역별 경찰관을 배치해 개표종료시까지 모든 치안역량을 집중한다.선거운동 기간 중 후보자·주요인사의 거리유세는 신변보호조,신속대응팀 등을 투입해 신변보호·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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