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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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6일 도 전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낮 기온이 최대 20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건조특보가 지속되면서 산불 등 화재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5도,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삼척,동해,강릉,양양,고성,속초,태백 등 영동지역은 건조경보,영서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다음날인 7일 아침 최저기온은 0∼9도,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강원기상청 관계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분간 매우 건조한 대기 상태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시 산불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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