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산물 새벽시장이 오는 24일 본격 개장한다.농업인 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회장 신용선)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농가들의 판로 확대 등을 위해 예년대로 이달 시장을 개장해 8개월간 운영한다.운영 시간은 평일·주말 오전 4~9시까지다.단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상품 진열·판매대 별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고 상품은 낱개로 미리 소포장해 구매 소요시간을 줄일 계획이다.개장식은 취소한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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