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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10시 25분쯤 원주시 태장동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면서 산림당국이 산불진압헬기 2대와 진압차량 18대,인력 79명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만인 오전 11시 42분쯤 진압을 완료했다.

[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6일 오전 10시 25분쯤 원주시 태장동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림당국이 산불진압헬기 2대와 진압차량 18대,인력 79명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만에 주불 진압을 완료했다.산림당국에 따르면 화재 발생당시 진입로가 좁아 소방차 진압이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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