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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6일 오후 5시57분쯤 춘천 소양1교 다리에서 A(여성)씨가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A씨는 춘천시통합관제센터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5분 여만에 구조됐다.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본호
사고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 입니다.
퇴근하는 길에 자전거타고 가다가 차들이 모두 서있길래 단순접촉사곤줄 알고 천천히 가다가 투신하려는 여성보고 놀랐습니다.
자칫 급하게 뛰어가서 잡으려하면 오히려 뛰어내릴거 같아서 가만히 있다가 여성분이 갑자기 뛰어내리려는 행동을 취해서 급하게 뛰어가서 붙잡았습니다...
최초에 발견해서 먼저 잡고 계시던 아저씨 한분 계셨는데 그분 아니였으면 아마 못 살리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유가 어찌됬든 자살이 해결책이 될수는 없습니다...
부디 잘 회복해서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여성분..
퇴근하는 길에 자전거타고 가다가 차들이 모두 서있길래 단순접촉사곤줄 알고 천천히 가다가 투신하려는 여성보고 놀랐습니다.
자칫 급하게 뛰어가서 잡으려하면 오히려 뛰어내릴거 같아서 가만히 있다가 여성분이 갑자기 뛰어내리려는 행동을 취해서 급하게 뛰어가서 붙잡았습니다...
최초에 발견해서 먼저 잡고 계시던 아저씨 한분 계셨는데 그분 아니였으면 아마 못 살리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유가 어찌됬든 자살이 해결책이 될수는 없습니다...
부디 잘 회복해서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여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