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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지난 6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남성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장기간 모은 것으로 보이는 지폐와 동전 등 총 77만90원을 원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2020.4.8 원주시는 지난 6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장기간 모은 것으로 보이는 지폐와 동전 등 총 77만90원을 원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익명의 기부자는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를 찾아와 종이 가방에 담긴 현금을 내밀며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는 말만 남긴 채 홀연히 사라졌다. 박옥경 원인동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익명의 기부천사가 다녀가셨다”며 “당부대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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