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자원봉사센터와 공정선거지원단이 8일 영월읍 중앙로에서 정책·공명선거 캠페인을 하고 있다.
▲ 영월군자원봉사센터와 공정선거지원단이 8일 영월읍 중앙로에서 정책·공명선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오는 15일 실시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책·공명선거 참여와 투표율 제고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 영월에서 열렸다.

강원도민일보와 도선거관리위원회,영월군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오후 영월읍 중앙로에서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재섭)와 공정선거지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21대 총선 정책·공명선거 참여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자원봉사자와 단원들은 이날 ‘행복한 우리동네 아름다운 선거’문구의 선거 홍보 피켓을 들고 “정책과 공약을 바로 알고 현명하게 투표하자”고 당부했다.

심재섭 센터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면서 올바른 판단과 적극적인 참여로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참 일꾼을 선출하자”고 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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