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자활센터의 신규 자활사업장 ‘현미와 누룽지 평창점’이 최근 개점했다.
▲ 지역자활센터의 신규 자활사업장 ‘현미와 누룽지 평창점’이 최근 개점했다.

평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석균)의 신규 자활사업장 ‘현미와 누룽지 평창점’이 지난 7일 개점했다.

현미와 누룽지 평창점에는 4명의 자활참여자들이 기술과 서비스 교육을 마치고 매장에서 바로 도정한 100% 국산 현미로 얇고 딱딱하지 않은 수제 누룽지를 만들어 판매한다.

현미로 만든 누룽지는 쌀눈과 풍미가 살아있고 쉽게 흡수되지 않아 건강과 다이어트식으로 호응받고 판매장에서는 식사대용으로 가능한 현미 미숫가루와 시리얼 등 다양한 건강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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