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석균)의 신규 자활사업장 ‘현미와 누룽지 평창점’이 지난 7일 개점했다.
현미와 누룽지 평창점에는 4명의 자활참여자들이 기술과 서비스 교육을 마치고 매장에서 바로 도정한 100% 국산 현미로 얇고 딱딱하지 않은 수제 누룽지를 만들어 판매한다.
현미로 만든 누룽지는 쌀눈과 풍미가 살아있고 쉽게 흡수되지 않아 건강과 다이어트식으로 호응받고 판매장에서는 식사대용으로 가능한 현미 미숫가루와 시리얼 등 다양한 건강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다. 신현태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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