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응종 의원(방림면)은 "계촌복지회관 피로연장 신축 부족사업비를 추경이나 내년도 당초예산에 확보해 제대로 된 피로연장을 건립할 것"을 촉구.
김영해 의원(도암면)은 "수해복구공사가 지역여건에 맞지 않는 공법을 적용해 올해 수해에 다시 피해를 입었다"며 "급류하천 등 지역 특성을 감안해 적합한 공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지적.
이만재 의원(평창읍)은 "공사설계변경 금액이 예산잔액에 맞춰 이뤄져 당초설계와 예산운영에 허점을 드러내고 공사준공 후 보완점이 계속 드러나는 것은 정확한 준공검사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시정을 촉구.
신교선 부의장(봉평면)은 "각종 공사가 뒤늦게 발주돼 겨울철에 준공이 이뤄지고 있다"며 조기발주를 주문.
평창/신현태 htshin@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