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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9월부터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건강요가반'이 농촌 주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43명의 주부들은 매주 화·목요일 한국요가연수원 춘천수련원 김대림 원장의 지도로 바쁜 일상의 피로와 지친 마음을 요가를 통해 풀고 있다.  요가는 체위, 호흡, 명상의 순으로 진행되며 육체적 긴장은 물론 정신적 건강에 유익한 수련으로 주부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인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12월까지 제과·제빵, 홈패션, 가족 헤어커트 등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제/정연재 yjje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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