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4200만원 들여 10월까지

【평창】 평창군 용평면 속사 노동리가 계방산정보화시범마을로 지정돼 오는 10월까지 정보화마을로 조성된다.
 계방산정보화시범마을은 최근 행자부가 전국 88개마을, 도내 10개 마을을 선정하는 3차 정보화마을에 추가로 선정돼 오는 10월까지 도와 군비 3억4200만원이 투입돼 가구별 PC보급과 마을정보센터 홈페이지구축, 주민정보화교육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평창군은 계방산정보화시범마을이 지정됨에 따라자연생태관광 청정농산물 전통먹거리 등을 홍보하고 농산물전자상거래를 접목한 차별화된 마을로 육성할 계획이다.
신현태 htshi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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