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구역에 7000만원 투자

【평창】 토봉꿀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평창군은 재래봉보호구역 2개소에 대해 올해 7000만원의 예산으로 토봉 400군 저온저장시설 5개소 재래봉봉밀용기 1000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토종벌은 재배봉보호구역인 대화면 개수리 외솔지구 30농가에 160군, 진부면 마평리 백석산지구 33농가에 240군을 지원하고 토봉꿀 생산농가 중 5농가를 선정해 재배봉저온저장고를 지원키로 했다. 또 재배봉봉밀용기 1000개를 오는 9월 농가에 지원 할 계획이다.  신현태 htshi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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