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06년까지 추진

【평창】 평창군은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을 확충하는데 주력해 현재 3%수준인 친환경농산물 생산비중을 6%수준으로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군은 올해부터 모두 6억2800만원을 들여 친환경농산물 품질인증을 확대하고 친환경농업전문인 육성하기로 했다.
 또 친환경농업기반 구축을 위한 농자재지원 등의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 생산비중을 오는 2006년까지 6%대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꾸준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현태 htshi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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