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삼방산에서 등산을 하던 40대 남자가 반신 마비 증세를 보여 소방헬기가 출동해 구조.
 원주시 한국산악회 소속 회원 26명은 16일 오전 9시50분쯤 평창읍 노론리 멧둔재를 출발, 해발 979m의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1시30분쯤 하산하려는 중 임모(47·원주시 원동)씨가 갑자기 뇌졸중에 의한 반신마비증세를 보여 119에 신고.
 영월소방서는 소방헬기 1대를 출동시켜 오후 3시10분쯤 현장에 도착, 임씨를 원주기독병원으로 후송.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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