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평창군은 영농철 부족한 농촌일손지원을 위해 각 읍·면사무소와 농협 농업기술센터에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마련해 운영키로 했다.
 군은 오는 6월까지 일손돕기창구를 통해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10∼20명 단위로 일손지원을 접수받아 농가에 알선하고 농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점심과 작업도구도 준비토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고령화와 일손부족 인건비 상승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현태 htshin@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