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모 회원·유치위 관계자 참가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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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모회원들과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이 코스 완주와 동계오륜 평창유치를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계오륜 평창 유치를 위해 우리 함께 달려요"
 제6회 강원도민달리기대회에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들과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 완주를 통해 동계오륜 평창 유치의 염원을 확인시켰다.
 특히 많은 참가자가 모인 대회장에서 동사모 회원가입을 독려하며 전 도민의 역량을 집결시키는 등 도민의 성원과 나아가 전 국민적 붐 조성에 바쁜 일정을 보냈다.
 김덕래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부장은 "전 국민이 염원하는 이상 동계오륜은 평창에서 열릴 것"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최고의 홍보를 통해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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