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벤처기업에 대한 대출금리가 현행 5.5%에서 4.5%로 1%포인트 인하된다.

도는 중소기업의 창업촉진과 신기술·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지원자금의 이자차액을 2%에서 3%로 늘려 보전하기로 했다.

지원요건도 대폭 완화해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융자추천 기술평가점수를 현행 50점 이상에서 40점 이상으로 낮췄다.

또한 자금지원절차도 7단계에서 5단계로 간소화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사전심사제를 폐지하고 도 자체심사만으로 융자추천이 가능하도록 했다.

총 1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한 ‘신기술·벤처기술 지원자금’은 시설투자 8억원과 운전자금 3억원 등 업체당 11억원까지 지원된다.

陳鍾仁 whddls2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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