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대체산업융자금 지원업체가 4월초 확정된다.

석탄합리화사업단(이사장 權五正)은 6일 지난달까지 대체산업융자금 지원을 신청한 강원도 12개 업체를 비롯 전국 21개 업체를 대상으로 3월중 실태조사와 사업수행능력평가를 거쳐 4월초 지원대상업체 및 금액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탄합리화 사업단은 지난 96년부터 지난해까지 대체산업융자금으로 40개업체에 719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崔慧梨 soboru@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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