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楊口】양구군 공설묘지가 새단장된다.

양구군은 양구읍 하리 산6번지에 위치한 공설묘지에 총 사업비 1억1천5백4십만원을 투입, 이달중 23㎡규모의 화장실 1동을 신축하고 1천630㎡의 주차장을 깨끗하게 포장하기로 했다.

지난 96년 건립된 장례식장은 재래식 화장실과 비포장 주차장으로 인해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으며 이번에 현대식 화장실과 주차장 포장될 경우 이용객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崔 勳 choi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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