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는 오는 10일 도청에서 도출신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도내 현안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인 가운데 당초 불참이 예상됐던 의원이 참가의사를 밝히는 등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자 희색.

道관계자는 7일 “국회의원 간담회를 앞두고 일부 의원들이 불참의사를 밝혀 일정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러나 개인일정을 이유로 불참의사를 보였던 일부 의원이 행사가 끝나는대로 간담회장으로 오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상태”라고 언급.

이에 따라 이날 간담회에는 李연숙 의원을 제외하고 9명의 지역구 국회의원이 전원 참석할 예정인데 道관계자는 “지역별 현안사업에 대한 道차원의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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