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襄陽】양양지역의 주요 하천에 대한 과학적인 수질 관리가 이뤄진다.

양양군은 관광자원의 보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올해부터 관내 24개 30개 지점의 하천에 대한 과학적인 수질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남대천을 비롯, 어성전천 등 16개 주요 하천에 대해서는 연간 6회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오색천, 후천 등은 분기 1회의 수질검사를 통해 오염 정도를 분석, 현재의 1급수 수준을 유지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南宮 연 ypr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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