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축협(조합장 李錫來)은 3일 도내 축협중 4번째로 선도복지조합을 달성, 농협중앙회 강당에서 달성탑과 표창을 받았다.

평창축협은 지난해 신용사업부문의 연체율을 5.38%로 도내평균 21.46%에 비해 월등히 낮추고 대관령한우 고급육계열화사업 번식우계열화사업을 효과적으로 실시해 한우사육기반을 탄탄히 하는 한편 대관령한우의 고급브랜드화로 축산인 소득증대에 힘써 조합중 최고 단계인 선도복지조합에 선정됐다.

또 가축순회무료진료와 육가공공장 대도시한우고기직판장등을 운영, 조합원 실익증대에 도움을 줬다.

平昌/申鉉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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