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川】홍천군 4-H연합회(회장 池장근) 회원들은 휴경지 생산화 사업의 하나로 19일 화촌면 군업리 휴경지 밭 1천750평에 율무, 수수 작물을 파종했다.

이번에 율무 수수가 파종된 농경지는 4-H 회원들이 무농약 재배를 해 수확 판매한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여진다.

한편 연합회는 지난 해 북방면 원소리 논 3천여평에 벼를 심어 벌어들인 수익금 가운데 30만원을 산불피해성금과 불우시설인 삼덕원에 전달했다.

金東燮 dskim@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