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벽지 초등학교 어린이 36명이 서울나들이를 했다.

조흥은행 지난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동안 양구광덕초등학교와 방산초등학교 오미분교 어린이 36명과 교사 5명을 서울로 초청했다.

조흥은행은 어린이들은 서울에 머무르는 동안 조흥은행본점 에버랜드 민속촌 경복궁 청와대 국회의사당 등을 차레로 관람시켜주고, 기념품과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강원조흥은행관계자는 "문화혜택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된 벽지어린이들이 견문을 넓히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金相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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