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1개 음식점이 道에서 지정·운영되는 ‘으뜸음식점’으로 선정됐다.

道는 28일 도내 모범음식점 중 으뜸음식점 심사를 신청한 133개 업소를 대상으로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11개 업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으뜸음식점으로 지정되면 道가 제작한 인증마크를 부착하며 상수도요금 및 쓰레기 봉투값 전액이 지원되며 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선정된 업소는 △페테스부르크(춘천) △은소반(춘천) △명가막국수(춘천) △수향(춘천) △시골막국수(춘천) △윤가(원주) △한우관(강릉) △굴뚝새(동해) △태백생고기(태백) △한송정가든(속초) △미시령가든(고성) 등이다.

崔慧梨 soboru@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