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源德 삼척대교수와 姜明熙 도중소기업과장이 제2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학연 컨소시업 부분 기술개발 유공자로 선정돼 도내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강원지방중소기업청(청장 丁鍾沃)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열리는 ‘제2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도내에서는 1개 기관과 유공자 5명이 수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의지를 고취하고 그동안의 개발 성과를 홍보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377개 중소기업과 대학, 연구기관등이 참가한 가운데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개최된다.
행사기간에는 337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우수 혁신기술 박람회와 우수 신기술 설명회, 기술이전 설명회 등 각종 각종 행사가 열린다.
수상자 명단
△기술개발 유공자=崔義烈 바디텍(주)대표(산업자원부장관 표창), 徐영미 한림대학교 직원(중소기업청장 표창)
△기술지도 우수지도단체=춘천기능대학(학장 鄭基浩)
△기술지도 우수지도위원=李태연 원주대학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