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보궐선거와 관련해 26일 강릉지역 동향을 파악하고 돌아온 도선관위 관계자들은 “보궐선거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과열현상이 없는 것은 물론 너무 조용한 분위기”라며 폭풍전야에 빗대며 긴장.

도선관위 관계자는 “양 당 후보자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서 그런지 아직까지 이상할 정도로 조용하다”며 “이러다가 후보자가 결정되면서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면 선거법위반 행위가 집중적으로 터져나와 지도관리가 한층 어려워 질 것”이라고 우려.

한편 도선관위는 각 시군선관위와 협조해 각 도 및 시군청 홈페이지 등을 이용한 사이버 선거운동 역시 빠짐없이 단속한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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