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 분야의 전문지식과 패기를 바탕으로 격동의 변환기를 맞고 있는 구정면의 균형개발에 앞장서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강릉시 구정면에서 시의원 출마를 선언한 黃箕源씨(43·건축사)는 “구정면은 올해부터 강릉역 이전사업이 본격화되고, 동해고속도로 확장 개통에 따른 구정 IC건설 등 산적한 현안 과제에 봉착해있다”며 건축공학과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새로운 균형 개발 모델과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

구정면에서 태어나 40년 이상을 한곳에서 살고있어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항상 주민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대변자가 되고싶다고 바람을 피력.

△강릉고, 한양대 공과대 졸업 △구정초등교 운영위원장 △구정초등교 총동창회 부회장 △영동전문대 건축과 강사 △강릉시 안전대책위원회 실무위원 △황기원건축사사무소 대표(이상 현직)

江陵/崔東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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