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지역에서 사회단체활동을 해오면서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사를 바르게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 출마키로 했습니다"

속초시 교동에서 시의원에 출마하는 李春馥씨(56.속초유미미용학원장)은 "속초시교동에서만 47년간을 살아 온 토박이로 누구보다 지역사정에 밝아 진정한 주민의 대변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

또 속초초등 총동창회장 속초시학원연합회장 교동주민자치위원 등 다양한 지역활동을 바탕으로 주민자치가 뿌리를 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李씨는 지난 94년에는 제6회 속초시민문화상(체육부문)을 받기도 했다.

△속초초등, 속초중, 속초고 졸업△속초초등 총동창회장△속초지구 학원연합회장 △속초남부새마을금고감사 △속초시유도협회장△교동바르게살기 위원 △교동주민자치위원△속초시청 7년근무△속초고 총동창회 사무총장△속초시번영회 사무국장△영랑라이온스클럽 회장



束草/金相壽ssooki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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