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도의원 제3선거구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는 黃관중씨(40)는 “원칙이 있는 반듯한 강원도의회를 만들고자 출마합니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黃씨는 “강원인의 지위와 역할이 상승하는 정책인으로서 강원도민의 바른 이해와 요구를 수렴하는 정치인으로서 영동과 영서의 화합에 노력할 것”이라며 “국제화된 강원인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줄곧 강원도를 무대로 살아오면서 강원도에 대한 믿음과 꿈을 심어왔다”며 “열정과 지식, 믿음으로 일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홍천출신으로△ 춘천 효제초등학교 △춘천 중학교 △성수고등학교 △강원대학교 3년 자퇴 △미주개혁 총신대 대학원 신학과 1년 재학중.

崔慧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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