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하장면 광동리 마을회관이 31일 오전 11시 준공식을 갖는다.

주민숙원사업이었던 광동리 마을회관은 시비 1억원과 마을자부담 1500만원 등 총 1억1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64㎡ 부지에 99㎡ 규모의 현대식 건물을 건립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대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정진권 삼척시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척/김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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