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새마을 금고, 내달 20일까지 연탄 모으기 운동

“연탄 100장이면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횡성 새마을금고가 주관하고 도민일보 횡성지사와 대우 이안이 후원하는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1만장 모으기 운동’이 다음 달 20일까지 이어진다.

횡성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차원에서 매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우리 곁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모으기 운동헤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탄 모으기운동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과 단체는 횡성새마을금고(343-3525)와 도민일보 횡성지사(343-7755)로 접수하면 되며 새마을금고계좌(4336-09-005095-9)로도 접수한다. 1구좌당 5000원.

횡성새마을금고는 “지난 9년 동안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백미 1만4738㎏과 현금 1274만원,연탄 2만4000장을 모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횡성/강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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