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9일까지 17업체

양양군이 환경분야 전문기술인력이 없는 소규모 배출사업장에 대한 ‘환경관리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군은 환경관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기술지원팀을 구성, 6∼9일 4일동안 포월농공단지내 일부 사업장을 비롯 지역내 5종 폐수배출사업장 17곳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팀은 폐수배출사업장을 방문, 배출 및 방지시설의 공정별 원리를 설명하거나 적정한 가동요령을 안내하고 폐수처리 약품사용량과 처리시설 관리요령 등을 교육한다. 자율점검제도나 환경기술인 교육일정, 위반 줄이기 방법 등 각종 환경 시책 등도 홍보한다. 양양/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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