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식 정선군수는 8일 오전 군수 집무실에서 김영남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을 접견하고, 지난해 3월 신동읍 예미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영어교육지원 등 다양한 지역 인재양성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오후 2시 예미초교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배 영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정선/진교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