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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매수세·기술적 반등 기대

미 발표 경제지표 주목… 대외불안 걸림돌

최중석 . 2007년 11월 19일 월요일
지난주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여파로 인한 금융기관들의 추가 자산상각 및 미국경제의 스테그플레이션 우려,엔케리 트레이드 자금 청산 재개, 안전자산 선호현상 강화, 인플레이션 압력상승에 따른 중국 추가 긴축 전망 속 글로벌 증시가 약세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번주는 지난주보다 이슈가 될 부분이 많지 않다는 점, 미국에서 22일부터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된다는 점, 지난주 중반 낙폭과대인식에 따른 반등시도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해외증시도 점차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수급측면에서도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지수하방경직선 확보후 기관 및 개인의 저가 매수세 유입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번주에는 먼저 미국에서 발표되는 경제지표에 주목해야 하는데, NAHB 주택시장지수, 주택착공 등 주택관련지수들의 부진이 전망되고, 컨퍼런스보드의 경기선행지수, 미시건대 소비자 신뢰지수들도 썩 긍정적이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주 증시는 소강상태를 나타내거나 제한적 폭내에서 기술적 반등이 예상된다. 올 하반기 지수 조정시마다 반복되었듯이 주식형펀드로의 자금유입이 확대되면서 투신권의 운신의 폭을 넓혀주고 있고, 저가매수를 기회로 삼는 개인과 기관투자자의 매수세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또 해외증시가 안정을 찾으면 외국인의 매도강도도 크게 약화되지 않겠냐는 판단이다. 다만 대외불안요인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 추세전환의 걸림돌이 될 수 있겠고,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단기 낙폭이 큰 기존주도주들이 반등 가능성도 있겠지만, 가격부담이 적고 최근 기관이 매수하고 있는 IT, 자동차주를 비롯해 환율, 유가 등의 영향이 적은 금융, 통신, 유틸리티 업종 대표주에 대한 매매가 유효해 보인다.

<최 중 석 현대증권 춘천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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