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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딸기 덕에 살맛나요”

양구, 올 64.5t 생산 5억원 매출 기대

박수혁 . 2007년 11월 19일 월요일
양구군 동면 팔랑리 여름딸기 선별장에서 주민들이 갓 수확한 여름딸기를 선보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양구군 동면 팔랑리 여름딸기 선별장에서 주민들이 갓 수확한 여름딸기를 선보이며 즐거워 하고 있다.

   
▲ 양구군 동면 팔랑리 여름딸기 선별장에서 주민들이 갓 수확한 여름딸기를 선보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양구군에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름딸기가 농가 고소득 작물로 떠오르며 각광을 받고 있다.

양구군과 딸기작목반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수확을 시작한 양구 여름딸기는 10일 현재 39.5t을 수확해 3억3571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등 고소득 작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수확이 종료되는 12월말까지 25t을 추가로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총 5억여원의 농가 소득이 기대되고 있다.

또 양구에서 생산된 여름딸기는 파리바게트와 ㎏당 8500원으로 전량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고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농가소득 안정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여름딸기는 양구 동면 팔랑리와 방산면 3㏊를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여름철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지 않는 양구지역의 특성 때문에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양구 여름딸기가 새로운 소득원으로 떠오르면서 양구군도 총 17억원을 들여 자동화 하우스와 공동선별장, 난방시설 등을 지원하는 한편 2008년에는 1㏊ 정도 재배면적을 확대하기로 했다.

윤종천 양구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양구 여름딸기는 지난 2005년 시험재배에 성공한 이후 높은 경쟁력을 보이며 고소득 작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차별화 된 전략품목으로 육성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구/박수혁 fta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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