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3일부터 정기적금 금리를 가입기간별로 현행보다 0.15∼0.75%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따라 6개월 이상은 현행 4.10%에서 4.25%로, 1년 이상은 4.35%에서 4.60%로, 2년 이상은 4.45%에서 5.0%로, 3년 이상은 4.65%에서 5.20%로 금리가 상향 조정된다.

또 장기주택마련 저축의 경우는 3년까지 현행 4.7%에서 5.0%로 인상된다. 단 3년 초과부터 10년까지는 3년제 이율에 연동해 변경되는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최동열 dycho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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