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昌】평창군내 읍면 소도시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된다.

평창군은 평창읍 상리교∼평창고간 도시계획도로개설사업(200m)에 5억원, 평창읍시가지 정비사업마무리공사에 2억원, 평창읍 하평진입로개설(210m)에 3억원, 대화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120m)에 3억5천만원을 투자한다.

또 봉평면 흥정천∼시가지까지 도시계획도로개설(250m)에 5억원, 진부면사무소∼진부초교간 도시계획도로로에 5억원을 들여 400m를 개설하고 진부진입로 확포장공사도 16억원을 들여 790m를 정비한다.

진부면 상진부리 혜청빌라주변 도시계획도로 400m개설사업도 2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도암면 횡계리 송천-감자축제장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164m)에 3억원을 투자, 읍면 소도시 기반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대화와 장평시가지에 1억5천만원을 들여 가로등 96개를 설치, 도시 환경을 정비한다.

한편 평창군은 지난해에 8개읍면의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시가지정비 오지개발사업으로 모두 91억5천만원을 투자, 7개사업을 추진했다.

申鉉泰 htshi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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