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인제읍 남북리에 있는 아미산을 산림경영 모델숲 조성을 추진한다. 인제군은 아미산일대 478㎏를 2009년부터 3년동안 30억원을 투자해 전통사찰 문하재 용재림,특용수림, 웰빙 한방숲조성,역사의 숲조성,생태 학습공원등을 조성하기 위해 산림청에 국비를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인제군 관계자는 “아미산 숲을 우량대경목재림으로 육성하고 미입목지, 공한지 및 수종갱신 대상림에 큰나무를 식재해 전국 제1의 우량림으로 만들고 나무밑땅에는 약용수, 약용식물을 재배해 고소득 경제림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인제/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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