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중계석]

고성군의회는 5일 오전 특별위원실에서 행정사무감사특위(김순매 )를 속개하고 기획감사실과 자치행정과, 재무과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황상연 의원은 중국 계서시와 교류와 관련 “계서시가 중국 어느곳에 있는지 군의회에서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데 속초지역 사회단체가 계서시 아동 수술에 군비를 보조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추궁했다.

박효동 의원은 한스 자이델 재단과의 협력사업에 대해 “접경지역 개발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규모와 능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한스 자이델재단과의 용역과 자문을 통해 중앙부서에 건의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주문.

문명호 의원은 “신활력사업의 탈락은 지원 사업비로 생생내기를 위한 축제에 소진한 것 아니냐”며 2기사업 선정에 맞춰 보다 내실있는 사업추진과 보고서를 심도있게 만들지 못한 행태를 질타. 고성/최 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