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주최, 여성회관 3층 대강당

고성지역 축제와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이 7일 오후 2시 고성군여성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창간 15주년을 맞은 강원도민일보가 산, 바다, 호수 등 고성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오순환 한국문화관광연구소장이 ‘지역축제 변화전망과 고성축제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한다. 또 소대영 경동대 관광경영연구소장이 ‘고성문화 정체성과 축제활성화 방안’에 대해, 김경남 (사)국제아세아민속학회 사무총장이 ‘고성문화 정체성과 축제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 김남일 강릉대 강사, 김선풍 중앙대 민속학과 명예교수, 조의교 고성군 문화관광과장이 토론자로 참석, 고성지역 축제의 발전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고성/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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