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중계석
문명호 의원은 올 연말까지 추진되고 있는 거진 소도읍 육성사업과 관련, “사업 가운데 특히 가로수와 가로등 정비 등은 사업을 속히 마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연되고 있다”며 “가로등 달다가 말아 몇달째 켜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주민이 행정을 불신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일침.
김일천 의원도 “4개년에 거쳐 총 27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거진 소도읍 육성사업의 경우 시급성 있는 사업 부터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고성군의 경우 랜드마크 등 군민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사업부터 추진해 오히려 반발을 사고 있다”고 흥분.
고성/최 훈
최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