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춘천교구와 원주교구가 12일과 16일 각각 사제서품식을 갖기로함에 따라 도내에서는 춘천교구 3명과 원주교구 1명 등 4명의 새 사제가 탄생한다.

사제서품식은 춘천교구는 12일 오전 11시 죽림동성당에서 장익교구장의 주례로, 원주교구는 16일 오전 10시30분 원동성당에서 김지석교구장의 주례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사제서품자 명단

△춘천교구=고봉연(요셉) 김충연(마태오) 최창덕(프란치스코)

△원주교구=김준래(마르띠노)

趙眞鎬 odyssey@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