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청 세무과 심우성(39·사진)씨가 태백시 최고의 민원행정서비스 친절왕으로 선정됐다.태백시는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무원을 발굴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외부기관에 의뢰해 2007년 최고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한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태백시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동안 외부기관에 의뢰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터넷, 언론, 엽서 등을 통해 선정했다.

이와 함께 민원봉사과 김점동(31)씨와 건축과 박현철(35)씨가 친절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태백/백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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